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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
단 2:14-23
좋은 언어는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왕의 분노가 모든 지혜자를 죽이도록 명령이 떨어졌다. 다니엘의 목숨도 위태로워졌을때 그를 잡아 죽이려온 근위대장에게 한 말을 성경은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 말은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뿐 아니라 다른 모든 지혜자를 살리게 되고 느부갓네살 왕자신에게 남을 오점으로 부터 구했고 나라를 평안하게 했다.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은 영원부터 계신 지혜자 하나님으로 나옴을 다니엘이 증거하고 있다.
매일 같이 뉴스에 말잔치가 나오고 있다. 예기치 못한 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중에 책임회피의 말, 아무말 잔치가 도배를 이루고 있다.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을 가진 리더가 그리운 시점이다. 하나님 저와 이 나라에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