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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교회 조태성 목사, '복음을 살아내는 성령님의 사람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11-18 10:30

새생명교회 조태성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복음을 살아내는 성령님의 사람들

1. 
포항에 3대째 호떡으로 유명한 점포가 있어요. 생활의 달인에 사장님이 나오셨는데요. 오후 3시 정도에 이미 반죽이 다 떨어져서 마감하시더라고요. 

신기한 건 호떡을 피자 모양으로 잘라서요. 간장에 고추를 잘게 썰어 넣은 것을요. 호떡에 조금씩 얹어서 먹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평론가가 극찬할 만큼 맛있다고 부르르 온몸을 흔들며 극찬을 해요. 

2. 
바삭한 겉면을 집게로 살짝 집어서 주욱~ 뜯으니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요. 그 속에 반죽이 익은 걸 보니까요. 크로와상이나 페스츄리처럼 겹겹이 결이 살아있어서 먹음직스러워요. 

그런데 제가 감동을 받은 부분이 있어요. 달인이라 불리울 정도로 직업정신이 투철하신 것도 멋지지만요. 2대째 이어오시는 사장님의 삶이 참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인터뷰 진행자가 물어요.

3.
<어머님, 왜 이렇게 열심히 힘들게 일하세요?>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_"예전에 방송국에서 저희 어머니를 인터뷰하러 온적이 있어요. 저희 어머니께서 한사코 거절하셨어요. 왜냐하면 <내가 돈벌어서 한 일이라곤 내 자식 먹여 키운 것밖에 없어서 자랑할 게 없다.>라고요. 그때 저는 결심했어요. 

4. 
<내 자식만 먹여 키우지 말고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라고요. 그래서 지금 우간다에 호떡 판 돈으로 학교를 짓고 있어요. 제가 공부를 못해서 어려운 사람들 공부하게 해주고 싶어요."

사장님 말씀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분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요. 그럼에도 참 본받고 싶어요. 예수님의 사람이라면 자신의 유익, 내 가정, 내 교회를 넘어서는 것이 필요하잖아요. 

5. 
사장님의 일에 대한 마음가짐이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할 일터 사역입니다. 이제는 대부분 인정합니다. 성령님의 사람으로서 저는 증인다운 삶이 중요해요. 선교적인 삶 말입니다. 그런 사람이 전하는 복음의 언어도 능력이 있습니다. 

사장님의 호떡 굽는 마음가짐을 이웃들이 칭송을 하더라고요. 왜 안 그렇겠어요. 잠깐 보는 저도 이렇게 감동을 받는데요.

6.
우리에게 큰 은혜가 임해서요. 목사인 저부터 이런 마음가짐으로 사역하고요. 우리 성도님들도 가정과 직장에서 이렇게 선교적 삶을 살아내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이 <복음을 살아내는 성령님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우리 삶이 그렇게 칭송을 받으며 예수님께서 영광받으시고요. 하늘 아버지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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