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WKBL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삼성생명이 KB스타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지난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청주 KB스타즈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삼성생명은 1쿼터 19-15, 2쿼터 19-21, 3쿼터 18-11, 4쿼터 20-22 최종 76-69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삼성생명은 배혜윤(31점), 이해란(16점), 강유림(16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KB스타즈는 염윤아(18점), 강이슬(14점), 김민정(13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오는 23일 우리은행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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