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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청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대상’ 수상(기관부분 최우수) |
[아시아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5일 교육부 주최 제11회 전국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에서 전체(학생·담당자·기관·온라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위(Wee) 프로젝트 관련 기관과 상담 종사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대회 시작 이래 총 8번이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2011년부터 위(Wee)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동기를 촉진함으로써 위(Wee) 프로젝트의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 도모를 진행돼 왔다.
이번 학생부문에서 대전국제통상고 학생과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 담당자가 대상을, 유성생명과학고 학생과 교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관부문에서 대전시교육청 위(Wee)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온라인부문에서는 대전하기중학교 전문상담사가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금번 위(Wee)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위기학생 지원사업의 중추 기관임을 입증하였다. 대전 위(Wee)센터·클래스에서 힘들고 어려운 학생이 상담서비스를 통해 정서 안정과 치료, 부적응을 예방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속하게 되고, 대전 위(Wee)프로젝트 사업기관과 담당자의 열정적인 노력과 위(Wee) 프로젝트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교육력이 더욱 향상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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