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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2367명, 경북 2463명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2-11-27 10:01

시도별 발생동향.(질병관리청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30명이 추가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일 0시 기준 117만7884명으로, 전날보다 2367명(해외유입 2명)이 늘었다.

주소지별로 달서구·북구 각 433명, 수성구 410명, 동구 383명, 달성군 283명, 서구 149명, 남구 132명, 중구 68명, 타 지역 76명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1265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15만3413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만6718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972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1만5022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611명을 유지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9.1%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2463명(해외유입 3명)이 추가돼 123만4118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89명, 구미 366명, 경산 293명, 경주 204명, 안동 178명, 김천 162명, 칠곡 102명, 영주·상주 각 86명, 영천 81명, 문경 79명, 예천 64명, 울진 42명, 영덕 36명, 의성·청송·청도·성주 각 31명, 고령 30명, 봉화 15명, 군위 14명, 영양 10명, 울릉 2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8496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642.3명이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5747명이고, 관련 사망자는 4명이 추가돼 1841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49.4%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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