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천삼산경찰서,산업기술유출 피해 전문 신고센터 운영/사진제공=삼산경찰서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민호) 정보안보외사과에서는
'22. 12. 01.(목) 경찰서장과 정보안보외사과장, 안보계 경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기술유출 피해 신고를 용이하게 하는‘산업기술유출 신고센터’현판식을 열었다.
산업기술유출 신고센터는 산업기술 유출 피해 발생 시 시도청보다 접근성이 높은 경찰서 인프라를 활용해 산업기술 유출 피해 신고를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기술유출 신고센터는 경찰서 안보계장을 센터장으로 안보계 기본 업무와 병행하여 운영하며, 산업기술유출 신고 상담을 비롯해 산업기술유출 예방 홍보영상(경찰청 제작)과 기술보호 예방 브로슈어 등 활용, 기업체 대상 맞춤형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민호 경찰서장은“산업기술유출 신고센터를 통해 지역 내 기업체의 산업기술유출 피해 신고 접수는 물론 찾아가는 신고센터를 운영, 사전 범죄예방에도 적극 대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yanghb11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