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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여자 목사 천 명 초청 집회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3-01-10 10:53

하나님의 리콜운동, 여자 목사 천 명 초청 집회 개최./사진제공=하나님의 리콜운동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하나님의 리콜운동(대표 전두승 목사)은 여자 목사 천 명을 한곳에 모아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비밀계획을 알리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리콜 대성회를 개최한다.

10일 하나님의 리콜운동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오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오산리 금식기도원 예루살렘 성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킹덤 빌더즈 전두승 목사는 "성령세례를 받은 지 33년이 지났고 정결케 하는 불세례와 하나님의 영광에 휩싸인 지 17년 모두 50년 준비시켜 주셨다가 한국 나이 70세가 된 저에게 하나님께서 한국의 여자 목사들에게 전하라고 하신 사명을 이제 실행하게 됐다"며 "30년 가까이 외국 생활을 하면서 한국을 위해 기도해 온 저에게 조국에 계신 여목사님들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셨기 때문"이라며 이번 집회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2014년 12월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KTX 기차 안에서 '여자 목사들 천 명을 한곳에 모아 놔라 통회개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전 목사는 "마지막 때의 성경에 약속된 운동 중 하나는 타락 이후 눌려 있던 여성들이 하나님과 함께 일어나 원수를 물리치는 역사"라며 "하나님께서 여자 목사 천 명을 한 곳에 모으라 하면서 주신 말씀이 시편 68편 1절 '여호와는 일어나사 원수를 물리치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들로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라는 말씀"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성경은 '주께서 말씀을 주셔서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의 큰 무리가 일어날 것'을 말씀하셨으며(시 68:11), 영적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어 '여자들도 탈취물을 얻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다"며 "역사가 있을 것을 성경이 약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집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 목사는 오는 3월 31일까지 하리운 선교회 사이트 및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전두승 목사는 하나님 뜻에 따라 미국 캘리포니아 다민족 기도회 한인 코디네이터로 동성애 반대와 낙태 반대 100만명 서명운동을 위해 이민 130여 년 역사상 가장 많은 한인 중보자 1만3000여 명과 함께 다민족 수만 명을 동원해 모두 9차례 스타디움과 컨벤션 센터, 그리고 미국 국회 빌딩에 한인 중보자들을 인솔해 가서 미국을 위한 중보기도운동과 이스라엘 다민족 기도운동을 위해 사역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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