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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열매맺는교회 이재식 목사,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질 수 있으면 복입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3-01-11 11:31

충주 열매맺는교회 담임 이재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질 수 있으면 복입니다.

죽을 병이 든 사람에게 치료 약이 있다는 것은 감사함입니다. 병이 든 사람이 약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기쁨으로 먹든지 혹은 억지로 먹든지 약을 먹을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입니다.

스스로 기쁨으로 십자가를 질 수 있다면 최고의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구원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가장 미련한 것처럼 보이지만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복입니다. 누구나 십자가를 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짊어질 십자가가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습니다. 지치신 예수님을 대신해서 십자가를 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구러네 사람 시몬입니다. 시몬은 자발적으로 십자가를 진 것은 아닙니다.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마27:32)

구레나 사람 시몬은 자발적으로 십자가를 진 것은 아니지만 십자가를 진 사건이 복이 되었습니다. 억지로 진 십자가였지만 시몬을 살리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짊어질 십자가가 있다는 것 자체가 은혜이고 감사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기쁨으로 짊어지는 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꼭 짊어져야 할 십자가라면 억지로라도 짊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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