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 발생동향.(질병관리청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94명이 추가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일 0시 기준 130만8854명으로, 전날보다 520명(해외유입 1명)이 늘었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104명, 동구·북구 각 80명, 수성구 73명, 달성군 57명, 남구 34명, 서구 28명, 중구 17명, 타 지역 47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30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4905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928명을 유지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3%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574명(해외유입 1명)이 추가돼 137만765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17명, 구미 81명, 경산 52명, 안동 51명, 김천 40명, 경주 34명, 영천 29명, 영주·상주 각 25명, 청송 23명, 칠곡 20명, 문경 15명, 울진 14명, 고령 10명, 의성·예천 각 8명, 봉화 7명, 청도 5명, 영덕 4명, 영양·성주 각 3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947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135.3명이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364명이고, 관련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2020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1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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