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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첨단 안전 먹거리 생산 5616억 투입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23-01-24 13:33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 등 농업 대전환 추진
상주 스마트팜.(사진제공=경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도가 올해 고품질 안전 먹거리 생산에 지난해보다 691억원 증액된 총 56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열악한 지방 재정여건을 감안, 중앙공모사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시군·유관기관, 대학, 연구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79억원),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 조성(71억원), 과실전문생산단지기반조성사업(193억원),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29억원),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47억원) 등 총 507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시설원예 노지 스마트 팜,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사업 등을 통해 첨단농업을 확산시키고, 곤충·아열대작물·특용작물 등 새로운 소득작물 또한 지속적으로 육성한다. 

시설현대화, 기계화 촉진, 친환경농업 지원 등을 통해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시스템 구축, 농가 소득안정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는 2030년까지 시설원예 스마트화 50% 달성이라는 거시적 목표 아래 혁신밸리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 스마트팜온실신축사업, 스마트원예단지기반조성, 혁신밸리실증지원서비스 등 총 15개 사업에 228억원을 투자한다. 

코로나,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육성, 농기계 공급 지원, 논 타작물 재배지원,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치사업 등을 통해 식량의 안정적 생산·공급체계를 공고히 한다. 

또한 곤충양잠산업단지 조성, 유용곤충산업지원 등을 통해 곤충산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으로 총 63개사업에 4767억원을 지원한다.

유가상승과 농자재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채소농가의 난방비 등 경영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 특화작물 산업화 지원을 위해 에너지절감시설지원, 채소류생산안정지원사업 등 총 34개 사업에 516억원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양곡의 안정적인 관리와 고품질의 쌀 공급체계구축 및 쌀값 안정성 강화를 위해 정부양곡관리지원, RPC가공시설 현대화, 건조저장시설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갈수록 줄어드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수브랜드 쌀 홍보 지원 사업 등 총 7개 사업에 105억원을 투자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생산 부문을 비롯한 제조, 유통·판매, 내수에서 수출에 이르는 농업 전분야에 걸쳐 첨단기술이 융합된, 농업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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