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31일 18시 기준 안성시의 코로나19 상황은 누적 확진자 11만203명으로 검사중 507명, 자가격리 506명, 격리해제 10만9697명이다.
지난달 30일부터 대중교통, 병원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다.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 취약시설, 대중교통을 제외한 장소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1단계 부분 해제되지만 일부 실내 공간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의무가 유지되는 만큼 착용에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이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면서 지난 2020년 10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도입된 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27개월여 만에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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