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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WKBL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상대로 패배했다.
우리은행 우리WON은 지난 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우리은행은 1쿼터 17-19, 2쿼터 18-10, 3쿼터 12-26, 4쿼터 11-14 최종 58-49로 패배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김단비(20점), 박혜진(12점), 최이샘(9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삼성생명은 이해란(22점), 강유림(19점), 조수아(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우리은행은 오는 5일 KB스타즈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