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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무엇을 위해 사시겠습니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3-02-19 10:48

평택 성원교회 담임 박충권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제목 : 무엇을 위해 사시겠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누가복음 17:17

아홉은 어디 갔느냐? 아홉은 자기일로 갔습니다. 단 한 사람만 주께 영광 돌리러 왔습니다. 우리 모든 인류에게 십자가의 복이 임했지만 깨닫지 못하고 주님을 외면하고 자기을 위해서 세상의 종이 되어 버렸습니다.우리 모두가 십자가의 은혜를 받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갔습니까? 이 세상에는 두가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위하여 사는 사람은 죄로 살고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자는 성령으로 삽니다. 이것으로 지옥과 천국으로 나뉘어 집니다. 

어찌 자신을 위하여 살겠습니까? 그것은 죄입니다. 그것은 사망입니다. 영원히 사는 길은 오직 우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며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며 풍성한 복을 주시는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 진정한 믿음의 길입니다. 

우리 마음에 천국이 있다고 하십니다. 오직 주를 기뻐하고 주께 돌아오면 됩니다. 주께 진정으로 찬양할 마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어찌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의 사랑을 모른 단 말입니까? 마음이 문제입니다. 예수님보다 다른 것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을 음녀라 합니다.

우리 마음은 그저 주님만을 모시고 살면 아주 잘 한 것입니다. 이 땅에 온 보람이 있습니다. 깨달아 알아지면 행할 수가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화가 임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문제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받아드려 말씀대로 주께 충성할 마음 있으면 천국까지 복을 받지만 판단하여 자기의 일로 나아가는 자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눅17:34

버려둠은 유황 불에 영원이 타는 것입니다. 경솔이 들으면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사람의 영혼은 죽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떠나는 즉시 천국아니면 갈 곳은 지옥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지금 주 예수님을 찾으십시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1 

천국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자들은 지금도, 미래도 천국입니다. 이들은 진정으로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풍성한 복을 이미 받았습니다. 하늘의 기업이 이웃까지 넘쳐흘러야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요한계시록 2:16

회개하라는 명령에 두렵고 떨림으로 순종하셔야 합니다. 검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입니다. 처음사랑을 행하는 믿음이 없다면 말씀에 의해서 심판이 되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사탄의 회당이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사탄은 탐심과 교만과 두려운 생각을 사람들에게 심어주는 자입니다. 십자가의 처음사랑를 못 보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부르는 기도가 쉬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는 절대로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만왕의 왕, 일곱별의 왕께서 우리를 금촛대로 삼으셔서 불을 밝혀 주심으로만 우리들의 마음은 성령의 생명이 싹을 티웁니다. 등잔의 기름이 가득해진다는 것입니다. 살아나셔야 합니다. 우리는 죽어 있습니다. 내가 죽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예수님을 애타게 부릅니다. 나는 안전하다.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살아날 가망이 없습니다. 

아직도 자고 있습니다. 깨어나서 근신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심판을 두려워 하는 것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방탕을 그치게 만들어 주십니다. 오늘도 다 버리고 오직 주의 십자가의 증거를 받아드리십시오. 회칠한 무덤은 탐심과 교만입니다. 이제는 생명이 되십시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요한복음 12:26

온 마음으로 예수님을 사랑하시면 하나님께서 믿음의 등불을 밝혀주십니다. 말씀을 지키면 주를 배반하는 길에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진짜 복의 길은 우리를 웃게 만듭니다. 

예수님을 떠난 아홉에 들지 아니하고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 사시는 하나가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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