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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교회 정영구 목사,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3-02-19 12:02

하나교회 담임 정영구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해서

왕의 마음을 가진 자는 애굽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병마를 많이 두지 말고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고 하신 것은 세상의 마음으로 다스리지 말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늘 애굽을 꿈꿉니다. 애굽은 다른 나라까지 통치하는 제국으로 대국이고 왕국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나라는 남의 영역에 침범해서 빼앗은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자로 재어 준 구역의 나라이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자신의 왕국을, 자신만의 제국을 세워나가려고 합니다. 그것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기 위해 힘의 상징인 병마를 많이 두지 말고 결혼을 빙자하여 이리저리로 영역을 뻗쳐나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나라의 왕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말씀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기록하고, 옆에 두고 읽고,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켜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나라의 왕은 말씀의 사람입니다. 말씀이 하나님나라의 지도이고, 말씀이 하나님나라의 경영이고, 말씀이 하나님나라 그 자체입니다.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뜻이 되어야 하고, 소원이 되어야 하고,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대로 행한다는 것은 듣고 보고 배운 대로 가르쳐 주신 대로. 즉 명령을 받은 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명심해서 들어야 합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남이야 하거나 말거나, 보거나 말거나, 알아주거나 말거나 은밀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광고해서 일하기보다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말씀 때문입니다. 누구도 손대지 않거나 손대지 못하는 것을 하는 것이 지극히 작은 일을 잘하는 것입니다. 말씀에는 작은 일이 없습니다. 다 중요하고 큰일입니다. 부지런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말씀은 자유이고 기쁨이고 평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지런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해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말씀을 잊지 않고 말씀을 따라 왕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장사하라는 말씀에서 차지하라는 말씀까지 잘 듣고 순종하는 착하고 충성된 종의 마음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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