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화가 KIA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3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3 KBO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페냐(한화), 임기영(KIA)이 나섰다.
KIA는 1회 김도영의 좌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한화는 4회 김인환, 최재훈의 안타, 박정현의 땅볼 실책 출루, 노수광의 안타, 폭투, 정은원의 땅볼 아웃, 채은성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4점을 기록하며 4-1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는 6회 노수광의 안타, 오그레디의 우익수 뒤 투런 홈런으로 2점을 추가했다.
이후 KIA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6-1로 한화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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