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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
마 21:12-22
성전된 내 마음을 정결케 하신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후 제일 먼저 하신 일은 성전에 가셔서 정결케하신 일이다.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와 제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곳인데, 부가적인 일들이 많아지고 거기에 돈이 얽히면서 “강도의 굴혈”이 되어 버렸다.
하나님의 살아계신 성전이신 예수님이신데 그냥 성전을 파괴해버리고 자신의 성전됨을 알리실 수 있지만 당시 이스라엘의 상징인 성전을 정결케하고 무화과의 열매 없음을 저주하시면서 이스라엘의 영적상태를 판명하셨다.
내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다. 내 정신과 마음도 하나님의 다스림이 필요한 곳이다. 하나님의 본 목적을 벗어나고 혼미하게 하는 것을 정리하며 새로운 마음을 구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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