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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발생동향.(질병관리청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75명이 추가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일 0시 기준 134만1684명으로, 전날보다 395명(해외유입 1명)이 늘었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100명, 수성구 69명, 북구 66명, 달성군 51명, 동구 49명, 서구·남구 각 17명, 중구 8명, 타 지역 18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70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1993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1987명으로 늘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4%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480명(해외유입 1명)이 추가돼 140만7212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18명, 구미 81명, 경산 52명, 영주 32명, 경주·안동 각 29명, 칠곡 24명, 김천 22명, 영천 17명, 상주 16명, 문경 14명, 예천 13명,봉화 11명, 청송·울진 각 4명, 의성·고령·성주 각 3명, 청도 2명, 군위·영양·영덕 각 1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505(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500.7명이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664명이고, 관련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2086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32.6%이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