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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WKBL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우리은행이 BNK 썸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 우리WON은 지난 1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부산 BNK 썸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를 치렀다.
우리은행은 1쿼터 22-22, 2쿼터 20-4, 3쿼터 14-16, 4쿼터 6-14 최종 62-5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우리은행은 김단비(23점), 박지현(13점), 박혜진(11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BNK 썸은 이소희(18점), 김한별(15점), 진안(9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2차전은 오는 2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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