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 발생동향.(질병관리청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8명이 추가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일 0시 기준 134만2603명으로, 전날보다 112명(해외유입 0명)이 늘었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32명, 동구·수성구 각 20명, 북구 11명, 서구 10명, 남구·달성군 각 6명, 중구 0명, 타 지역 7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42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1837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1989명으로 늘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0%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236명(해외유입 0명)이 추가돼 140만8346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5명, 구미 48명, 경주 27명, 경산 23명, 영주 21명, 문경 12명, 김천 11명, 영천 10명, 안동·칠곡·예천 각 5명, 울진 4명, 봉화 3명, 청도 2명, 상주·군위·의성·청송·영양 각 1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355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479.3명이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438명이고, 관련 사망자는 2086명을 유지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30.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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