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 발생동향.(질병관리청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25명이 추가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2일 0시 기준 134만3638명으로, 전날보다 500명(해외유입 1명)이 늘었다.
주소지별로 북구·수성구 각 84명, 달서구 83명, 동구 67명, 달성군 65명, 남구 38명, 서구 35명, 중구 17명, 타 지역 27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56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2090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989명을 유지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4%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725명(해외유입 3명)이 추가돼 140만9582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04명, 구미 109명, 경산 86명, 경주 62명, 안동 44명, 김천 37명, 상주 33명, 영주 27명, 문경 25명, 칠곡 23명, 예천 13명, 영천 12명, 봉화·울진 각 8명, 영덕·성주 각 7명, 청도 6명, 의성 4명, 군위·청송 각 3명, 영양·고령 각 2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415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487.9명이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415명이고, 관련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208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26.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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