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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발생동향.(질병관리청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16명이 추가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일 0시 기준 134만4037명으로, 전날보다 399명(해외유입 3명)이 늘었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102명, 수성구 67명, 북구 62명, 달성군 55명, 동구 41명, 서구 22명, 남구 21명, 중구 13명, 타 지역 1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22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2154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989명을 유지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6%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517명(해외유입 2명)이 추가돼 141만99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38명, 구미 66명, 경산 64명, 경주 33명, 김천 29명, 상주 27명, 문경 26명, 안동 24명, 영주 23명, 칠곡·예천 각 14명, 영천 12명, 청도 10명, 의성 8명, 영양·성주 각 5명, 청송 4명, 고령·봉화·울진 각 3명, 군위·영덕 각 2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361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480.1명이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518명이고, 관련 사망자는 2088명을 유지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28.3%이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