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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하성이 3안타를 기록한 가운데 팀은 패배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3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치렀다.
이날 김하성은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2회 2사 상황 중전 2루타를 기록했으나 그리샴이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5회 1사 상황 중전 2루타를 기록했으나 이후 두 타자가 플라이, 땅볼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8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좌전 안타를 기록했고 이후 그리샴의 볼넷, 아조카르의 희생번트 아웃, 보가츠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홈을 밟았다.
한편, 팀은 1-4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