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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더 글로리' 임지연, 이도현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를 언급한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의 열애를 언급한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ㅇㅈㅇ ㅇㄷㅎ 사귄다는데 이도현은 알겠는데 ㅇㅈㅇ가 누구지'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당시 누리꾼들은 "임지연", "연진이", "더 글로리 커플" 등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 글 외에도 '이도현 여친이 누구임? 댓글에 ㅇㅈㅇ 이라는데', '임지연 이도현 사귄다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 거야?' 등의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11년 '재난영화'로 데뷔해 '더 글로리',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불어라 미풍아', '상류사회', '타짜: 원 아이드 잭', '간신', '인간중독'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도현은 지난 2017년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해 '더 글로리',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호텔 델루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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