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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교회 김규태 목사, '십자가의 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3-04-09 11:45

하늘사랑교회 담임 김규태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마태복음 26:36~50
기도로 준비하신 십자가의 길

1. 내가 본받아야 될 모범의 말씀

예수님은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겟세마네로 가셨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고민하고 슬퍼하셨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38절)라고 제자들에게 부탁하셨습니다.

저는 자신의 연약함을 제자들에게 솔직하게 나누신 후, 자신과 함께 깨어 있어 달라고 부탁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제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동역 자에게 나누고, 그들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겸손한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2. 내가 순종해야 될 지시의 말씀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세 번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자고 있던 베드로에게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40~41절).

예수님의 세 번 기도는 장차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게 될 베드로의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어쩌면 예수님은 세 번 기도를 통해 베드로가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기를 원하셨는지도 모릅니다.

저는 새벽기도회 시간에 한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해오고 있는데, 때로는 기도에 집중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제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한 시간 기도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기타 등등

예수님은 가룟 유다를 가리켜 “나를 파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가룟 유다를 향해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라고 말씀하심으로 고난을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셨습니다.

“일어나라 함께 가자!” 예수님은 고난의 현장에 제자들을 초청하셨습니다. 제가 고난의 현장에도 예수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번 고난 주간에, 제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더욱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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