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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싱톤중앙장로교회 정지운 목사, '은혜를 받았으면 나누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3-05-14 12:45

오륜교회 교육국장 정지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사무엘상 25장 2-8절 

 큰 은혜를 받았으면 큰 은혜를 나눠야 합니다. 나누지 않으면 썩게 됩니다. 은혜를 흘러가야 계속해서 생수가 터져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기적으로 은혜를 나누지 않고 고여서 결국은 은혜의 샘물이 썩은 물이 되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과 나발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마온 사람 나발 양 삼천마리와 염소 천마리를 가진 사람 나발이 왕의 축제와 같은 축제를 열자 사람을 보냈습니다. 

 아마도 다윗은 나발의 목자들이 갈멜 지역에서 양들을 돌볼 때 다윗의 사람들이 그들에게 큰 도움을 준 것을 생각하고 10명을 보내서 축제의 음식을 달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지극히 정중하게 요청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다윗의 요청에 대해서 나발은 무례하게 말하면서 다윗을 듣보잡 취급을 합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을 하면서 나발은 은혜를 나누지 않는자라는 것을 그에 대한 캐릭터 분석에서 나타납니다. 돈이 있다고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은혜를 받은 사람은 은혜를 나누게 됩니다. 은혜를 받았으면 나누어야 합니다.

 나누지 않으면 우리는 이기적이고 교만한 사람이 됩니다. 나눠야 생수가 흘러갑니다. 나발처럼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은혜를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미국에 와서 은혜를 나누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은혜를 받았다고 식사를 대접하며 표현하는 분들을 만날 때 은혜가 고이지 않고 흘러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부디 오늘 하루 나발처럼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받은 은혜를 나누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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