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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시아뉴스통신, 안산시에 저소득층 위한 양말 1만개 기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3-05-23 18:20

왼쪽부터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 이민근 안산시장, 김정덕 ANA 미디어그룹 회장, 선우명규 아시아뉴스통신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용진 기자
김정덕 ANA 미디어그룹 회장(오른쪽)과 이민근 안산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국내 민영통신사 (주)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대표)이 창간 14주년을 맞이해 경기도 안산시(이민근 시장)에 저소득층을 위한 양말 1만 개(5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아시아뉴스통신이 안산시에 저소득층 위한 양말 1만개 기탁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덕 ANA 미디어그룹 회장, 선우명규 아시아뉴스통신 전무,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 이경숙 안산시 복지정책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경기도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정덕 ANA미디어그룹 회장, 선우명규 아시아뉴스통신 전무, 신영철 아시아뉴스통신 국장, 이경숙 안산시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뉴스통신, 안산시에 저소득층 위한 양말 1만개 기탁
아시아뉴스통신, 안산시에 저소득층 위한 양말 1만개 기탁

이번에 기탁 받은 양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등 종합복지관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아시아뉴스통신이 따듯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정덕 ANA 미디어그룹 회장,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 이민근 안산시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정덕 ANA 미디어그룹 회장(오른쪽)과 이민근 안산시장이 악수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정덕 ANA 미디어그룹 회장은 "복지혜택을 받아야 할 분들이 많다"라며 "양말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밝혔다.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왼쪽)와 이민근 안산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며 "어려운 가정들을 비롯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선우명규 아시아뉴스통신 전무,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 김정덕 ANA 미디어그룹 회장, 이민근 안산시장, 신영철 아시아뉴스통신 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이 안산시에 저소득층 위한 양말 1만개 기탁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앞서 안산시는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도시'라는 복지정책으로 출산, 유아, 청장년, 노년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장애유형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산형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지원 강화'를 운선 순위 공약 과제로 내놓은 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홈페이지 인사말을 통해 "사소한 사안부터 중요한 의사결정까지 각계각층 시민 여러분의 혜안을 빌려 시정 전반을 함께 의논하고 직접 현장에서 소통하며 해법을 찾아 나갈 것"이라며 "오직 시민만을 섬기며, 시민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왼쪽)와 이민근 안산시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편 아시아뉴스통신은 '함께하는 중심 언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008년 출범했다.

2009년 1월에는 로이터 통신과 해외 뉴스 공급에 관한 협약을 체결, 같은 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정식 통신사 등록을 받아 서비스를 시작했다.

yoonj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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