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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남지구 서해중지방 목포 모란클럽은 지난 22일 만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든든문화 만드는 사회공헌 봉사활동’ 결연식을 가졌다./사진제공=목포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남지구 서해중지방 목포 모란클럽(회장 노금원)은 지난 22일 만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든든문화 만드는 사회공헌 봉사활동’ 결연식을 갖고, 저소득 한부모가정 학생 2명과 결연,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목포 모란클럽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간 저소득 한부모가정 학생 2명에게 외식상품권 및 패딩교환권, 돈육세트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격려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명의 학생과 결연하여 돈육세트(30만원 상당) 2박스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고, 앞으로 1년간 학생들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통하며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금원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혜강 만호동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목포 모란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