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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tone Music Entertainment)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케이(Kei)가 다시 한번 tvN ‘구미호뎐1938’의 새로운 로맨스를 노래한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측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네 번째 OST인 케이의 ‘바람의 노래’를 발매한다.
‘바람의 노래’는 클럽파라다이스의 가수 장여희(우현진 분)가 부르는 곡으로, 슬픈 시대에 운명적으로 만난 이랑(김범 분)과 장여희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두 사람이 극중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나가고 있는 만큼, 새 OST는 시청자들에게 찡한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창을 맡은 케이는 ‘구미호뎐1938’ 두번째 OST ‘연가(戀歌)’에 이어 ‘바람의 노래’에 다시 한번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케이는 청아하고 신비로운 음색은 물론이고 호소력 깊은 가창력을 뽐내며 한층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구미호뎐1938’은 예측 불가 전개를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몰입도를 극대화시킬 OST 역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되며, OST Part 4 케이의 ‘바람의 연가’는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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