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교육수련원 6월의 이벤트 포스터.(사진제공=경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욱 기자] 경주 화랑마을은 오는 7월 정식 운영을 앞둔 동학교육수련원의 홍보를 위해 특별 초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1일부터 한 달간 화랑마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시된 초성문제의 답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댓글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7월6일 기프티콘으로 발송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화랑마을은 동학교육수련원 정식 운영 전 현수막 게첨 및 홍보영상 송출, 택시‧버스 광고, 기관방문,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SNS) 등을 활용해 대내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현진 경주시 화랑마을 과장은 “경주에 근대 사상의 뿌리인 동학을 재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교육 및 수련활동을 진행하는 연수공간이 마련됐다”며 “복합 연수시설인 동학교육수련원에 많은 관심과 활용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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