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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샥 컵빙수&수박주스./사진제공=블루샥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예년보다 더 덥고 습한 날씨가 예보된 올 여름,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블루샥’이 더위를 날려줄 여름 신메뉴로 마시는 컵빙수 2종과 수박을 통째로 갈아 만든 수박주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블루샥이 새롭게 선보이는 컵빙수는 밀크셰이크 베이스에 각종 토핑이 올려져 있어 팥빙수의 맛을 그대로 음미할 수 있는 신개념 드링킹 빙수로 재료를 잘 섞은 뒤 숟가락 없이도 간편하게 걸어 다니며 마실 수 있다.
컵빙수, 흑임자 컵빙수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컵빙수는 부드러운 단맛의 팥맛 밀크셰이크에 국내산 통팥과 쫄깃한 인절미를 올려 전통적인 팥빙수 맛 그대로 추억의 맛을 살렸다.
흑임자 컵빙수는 고소한 흑임자 베이스 밀크셰이크에 국내산 통팥과 토핑을 아낌없이 넣어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입맛을 저격했다.
함께 출시된 리얼 수박주스는 당도 높은 수박을 엄선한 뒤 통째로 갈아서 만든 100% 리얼한 수박주스로, 시원하고 달콤한 풍미로 갈증 해소는 물론, 아름다운 선홍색으로 소비자들의 눈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블루샥 관계자는 “어린 시절 여름에 즐기던 시원한 팥빙수와 간식의 맛을 잊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추억 속 그 맛을 한 컵의 시원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입 안이 얼얼해질 정도로 시원한 컵빙수와 리얼 수박주스와 함께 무더위를 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샥은 두 종류의 스페셜티 원두와 디카페인 원두로 대중성과 마니아층의 만족도를 모두 높이고 있는 브랜드로, SMB 브랜드 최초로 수변공원DT점, 서김해DT점 등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운영 중이다.
pji249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