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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강윤, 재일교포 야쿠자 '히로시'로 악랄 연기... '진짜 일본인 아니었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3-06-07 10:51

(사진제공=세인트린느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강윤이 영화 '범죄도시3'에 합류, 강렬한 임팩트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강윤이 출연 중인 영화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강윤은 극 중 한국에 마약을 유통하는 재일교포 야쿠자 '히로시'를 맡아 이준혁과 호흡한다. 새로운 빌런으로 변신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앞서 강윤은 다수의 독립 영화와 드라마 '역적', '마음의소리', '신의퀴즈', '미씽', '암행어사', '보이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이처럼 임팩트 있는 연기로 다양한 필모를 쌓아온 강윤이 이번 '범죄도시3'에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관람객들의 후기에 따르면 '히로시'로 변신한 강윤의 실감 나는 야쿠자 연기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윤이 출연 중인 '범죄도시3'는 약 7년 만의 최고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개봉 첫 주부터 연일 관람객 누적 기록을 경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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