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대구 달성군수가 8일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달성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8일 군민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홍보와 노인인식개선을 통한 노인인권 증진을 위해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노인에 대한 인식 및 처우개선을 위해 2017년 노인복지법 개정을 통한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15일)' 기념을 위해 대구시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대구노인보호전문기관(북부·남부)에서 개최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챌린지 행사참여를 통해 노인 인권보호와 인식개선 등 사회적 관심 촉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노인학대예방! 작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문구가 적힌 챌린지 보드를 들고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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