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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울주 동네 축제 8월의 열기를 더해가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주영곤기자 송고시간 2023-08-17 22:39

덕신소공원 축제 두 번째 동네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
(사진제공 : 희망극단) 19일 온산읍 중심에 위치한 덕신소공원에서 전개될 덕신소공원축제에 참여할 문화예술동호회팀을 알리는 배너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오는 19일(토) 16:00~18:00 온산읍 중심에 위치한 덕신소공원에서 지역 문화예술동호회가 참여하는 동네 축제가 열린다.
 
2023 울주 동네 축제는 지난 6월 24일 첫 번째 언양읍성축제에 이어 두 번 째 진행되는 축제로 참여 팀은 희망극단, 심류정시낭송, 팬스토리, 간절곶콜라보, 울주시조창, 가지산팬플룻앙상블 6개 팀과 초청 공연으로 문화예술단 시나래, 다문화 퓨전댄스팀이 합류한다.
 
참여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로는 가지산장애인e스포츠연맹의 다도체험, 생태환경교육연합울주지부의 어린새싹 체험, 한국청소년보호울주연맹의 유해물/마약예방 지원활동, 울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 상담지원들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막바지 여름의 열기를 더해 줄 예정이다.
 
축제를 주관한 심류정 김정수 방장은 “주민중심의 문화예술축제인 덕신소공원 축제는 시낭송, 시극(詩劇), 통기타메들리, 팬플룻 연주, 시조창, 오카리나/팬플룻/아코디언 앙상블 등 좀처럼 보기 힘든 공연을 선보여 주민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newsbusan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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