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기도교육청 직원들이 사무실 외부에서 업무를 보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 |
 |
| 경기도교육청 직원들이 사무실 외부에서 업무를 보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 |
 |
| 경기도교육청 직원들이 사무실 외부에서 업무를 보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SK텔레콤이 경기도교육청 직원들의 스마트워크 환경을 위해 5G 국가망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교육행정기관 중 처음으로 5G를 도입한 사례로, 이를 통해 노트북을 활용한 모바일 근무 환경에서도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5G 국가망은 보안 강화된 5G 전용망으로, 공공 업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적용하여 일반인이 사용하는 5G 데이터 신호와 완전히 분리하였으며, 양자암호 기술과 차세대 외부 접속 솔루션 등 최신 보안 기술을 적용하여 안전한 업무 수행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우드PC 시스템 'Cloud X'도 제공되며,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동일한 PC 환경에 접속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노트북 반출입 시스템과 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보완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SKT는 이번 성공적인 도입 사례를 바탕으로 다른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에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nolbups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