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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빌리지베이비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임신·육아 정보 플랫폼 '베이비빌리'를 운영하는 빌리지베이비(대표 이정윤)가 10월 15일까지 베이비빌리 임신, 육아 온라인 박람회인 마더스페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빌리 마더스페어는 오로지 엄마를 위한 기획전으로 임신시기부터 육아시기의 모든 엄마들에게 필요한 아이템만을 선별해 특가로 제공한다. 베이비빌리 측은 “매일 아이 혹은 남편을 먼저 생각하느라 정작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는 엄마들을 위해 마더스페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베이비빌리 마더스페어’에서는 엄마에게 필요한 용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마더스페어의 인기상품으로는 손목보호대, 임부 순면팬티 3종세트, 일회용 수유패드 등이 있으며 해당 제품들도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베이비빌리의 베이비페어 및 마더스페어에는 아기자기랩, 프라하우스, 블룸마터니티, 마더스베이비, 락피도, 안국건강, 하뚱 등의 인기 임산부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한편, 베이비빌리는 국내 대표 임산부 앱으로 시작하여 콘텐츠 누적 조회수 4000만 건, 월간 거래액 2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5월 베트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지난 8월 일본에 앱을 론칭하며 해외에서 월평균 1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를 기록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임신, 육아 어플리케이션으로 성장했다. 이외에도 하반기에는 자체 PB 상품인 흡착딸랑이, 애착인형 등을 출시, 국내 유아 제품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사업 모델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마더스페어의 더 다양한 제품을 확인하고 싶다면 베이비빌리 앱 내의 테마딜 마더스페어 기획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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