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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송대 사회복지학과와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본부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우송대 |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우송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4일 우송대 서캠퍼스 우송타워 13층에서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송미령)와 지역사회 노후복지 향상 및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보교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지역사회 보건 향상 및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사업을 진행하며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이용 및 제공에 협력키로 협의했다.
세부적으로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교류 구인, 구직 관련 정보제공,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등 전문인력 양성 지원, 우송대 대학원의 국민연금공단 재직자에 대한 산업체 특별장학금 지금(정규학기 등록금 50% 감면), 재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노후준비 강연 및 상담, 미래가입자인 학생들의 국민연금제도 이해 및 신뢰 제고 등의 사항을 협력하며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김학만 우송대 지역상생협력센터장(겸 대외협력처장)은 “학생들이 구인, 구직 정보제공을 통해 질 높은 취업을 하도록 유도하고 국민연금공단 재직자들에게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승승의 교류를 지속하며 지역사회 노후복지 향상과 평생교육 이념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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