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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한나 겸임교수 |
[아시아뉴스통신=석유진 기자]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오한나 겸임교수가 2023 아트코리아 방송 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한다.
오 교수는 그동안 감각적인 피아노 연주로 인정을 받았을 뿐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 후학을 양성한 공로로 음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오 교수는 금년도 수상으로 명예로운 자리를 빛낼 뿐 아니라, 2024년 12월 28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2시 리사이틀 공연으로 한 해의 끝을 장식하기로 되어 있다.
한편 오 교수는 예원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이후,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 음악대학을 졸업하였고, 향후 독일에서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석사를 졸업하였으며,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에서도 최고 연주자과정(KE)을 최우수로 졸업했다. 또, 국내 유명 틴에이져, 음악저널, 난파콩쿨, 삼익콩쿨에서 상위 성적으로 입상을 하였고, 이탈리아 Euterpe 국제 콩쿨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Vietri sul mare 국제 콩쿨에서 우승한 수재이기도 하다. 그간 프랑스 Coruehevel 국제 음악캠프와 Boesendorf 피아노사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음악저널 신인초청 금호아트홀 리사이틀, 프라임 오케스트라와 KPO 오케스트라 협연 등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왔다. 현재는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겸임교수로 있으며 한국피아노두오협회 회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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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한나 겸임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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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한나 겸임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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