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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 수용자들도 쾌적하고 현대화된 신축 교정시설을 원한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한주성기자 송고시간 2024-03-12 22:20

 
부산구치소 박수연소장 (사진제공=부산구치소)

제목: 부산구치소 수용자들도 쾌적하고 현대화된 신축 교정시설을 원한다

-수용자들의 안전과 권익 인권도 중요하다-

-현대화된 교정시설은 혐오시설이 절대아니다 신축아파트 단지나 다름없어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 통합이전이 권고된지 어느듯 벌써(100)일이 지났다

하지만 그 이후로부터 전혀 아무런 대책이나 진전이 전무하다

이대로라면 이번 다음달10일에 치뤄지는 국회의원 총선 결과와 판도에따라 통합교정시설 이전추진 방향이 총선결과에 따라계획과 추진방향이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깊은우려가 나오고있다

부산구치소는 이미 교정시설이 지어진지 50여년이 훨씬넘는다

구치소와 교도소를 부산 강서구로 통합이전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부산시 입지 선정위원회가 약6개월의 힘든 고생과 반복을 되풀이하면서 깊은고심끝에 내린결론이다

강서구와 사상구의 오랜충돌과 갈등에도 불구하고 교정시설통합 이전신설이 반드시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현실을 감안한결과 부산시 교정시설 입지선정위원회의 오랜 숙고끝에

당시(서의택.부산시 교정시설입지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지난11월 교정시설의 통합이전이 들어갈 이큰면적의 땅을 사상구에서는 도저히 대체부지를 구할수가 없다면서 그런데 강서구는(그린벨트)로 되어있고 평지로되어있어 그래서 강서구가 모든종합적인 상황판단으로 볼때 강서구가 가장 적합하다고 내다봤었다

하지만 이전권고가 이미내려진지 100일이 자났지만 부산시 입지선정위원회를 강행한 부산시를 포함해서 어디에서도 교정시설 통합이전 계획과 후속조치는 찾아볼수가없다

입지선정 위원회의 시작전에 나왔던 예측과 예견그대로 나타나고있어 앞으로 한발작도 움직이지 못하는 심가한 사태에 놓여져있는 실정이다

일단 부산시는 다음수순을 고민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총선을 전후해서 대응책과 대책을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있는 입장 이다라고한다

통합이전에 힘을실어주었던 사상구의(장제원.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반면 강서구의(김도읍.의원)은 이번총선에서 국민의힘에서 단수공천되 모든상황이 더욱더 복잡해져있다

여기에 강서구는 여전히 강서구로의 통합이전 자체에 근본적으로 반대하며 소통이나 협상원형 테이블에서의 협의나 대화자체를 거부하는 상황이다

이대로 가다보면 크나큰 논란을 무릅쓰고 공론화를 그친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게 될수도 있으므로 정말 큰걱정이 앞선다

(오문범.부산YMCA.사무총장)은 당시 (입지선정위원회.위원)은 결국 두지역다 힘든과정을 겪을수 밖에없게 될것이다 라는건 명확한 부분들이라서 통합이전에 대한 정치권의 해결능력 또 부산시와 해당 지자체와의 발빠른 협의가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고 하고있다

이미벌써 근17여년째 추진과 서로의 갈등을 반복하고 아무런 결과가없는 혼돈과 양지역간의 힘겨루기와 악성 불필요한 민원등으로 서로간의 상처만 남기고 신뢰성마져 잃어가는 갈등만 부추기는 상황만 되고말았다

부산교정시설 이전 통합이 서서히 사그라든 권고안의 꺼져가는 불씨를 이번 총선 과정에서 어떻게 되살릴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끝으로 교정가족의 일원으로서 다시한번 부산시민들과 부산시 관계자님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린다

부산의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는 우리 부산시민들이 좋으나 싫어나 부산시민들이 이용하는곳이다

60여년이 다되어가는 부산구치소의 노후화된 시설은 정말로 심각하다  하루가 다르게 노후화로 변해가는 구치소의 시설은 수용자 들에게도 생활함에 있어서 크나큰 고통이 아닐수없다

우리 부산구치소는 절대적으로 혐오시설이 아니다 혐오시설 이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우리 부산구치소의 수용자들에게는 삶의살아가는 잠시나마의 쉼터이다

노후화된 구치소의 교정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다해 수용자들에게 질높은 교정교화 써비스와 안전하고 쾌적한 수용자 관리에 혼신의 힘을다하고 노력 하더라도 크고 작은 교정사고를 유발할수있기에 교정사고의 안전한 예방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좋은대책과  방안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부산시민들의  상생과 공생으로 좋은새로운 부산구치소로 탈바꿈 할수있도록 현대화된 부산구치소로 좋은 작품의 교정기관으로  만들어 주실것을 부산시와  부산시민들에게 거듭 간절히  호소드림니다!~^^

-법무부 부산구치소 홍보대사 박용하-

[아시아뉴스통신=한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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