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수원 KT 소닉붐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수원 KT가 서울 SK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수원 KT 소닉붐은 지난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 나이츠와 2023-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수원 KT는 1쿼터 28-19, 2쿼터 26-17, 3쿼터 26-22, 4쿼터 19-22 최종 99-8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수원 KT는 패리스 배스(41점), 허훈(23점), 하윤기(10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서울 SK는 자밀 워니(24점), 허일영(15점), 김형빈(14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수원 KT는 오는 28일 안양 정관장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