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동수 후보(인천 계양갑)는 사전투표 첫날을 맞아 계양구 관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사진제공=유동수 후보실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유동수 후보(인천 계양갑)는 5일 사전투표 첫날을 맞아 계양구 관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유 후보는 새롭게 계양갑 선거구로 편입된 계산 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내와 계양갑 지방의원들과 함께 투표를 실시했다. 또한, 계산동 주민들께 선거구 조정 사실을 홍보하고, 사전투표 독려 운동을 진행했다.
유동수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면서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선거이자, 계양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한 선거이다”며 “선관위에 따르면, 유권자 중 78.9%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할 정도로 국민들께서 이번 총선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계신다”고 밝혔다.
이어 유 후보는 “이른 오전부터 투표소를 방문한 구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분도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저 유동수가 계양시대를 시작한 만큼 계양시대 완성도 이뤄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는 4~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투표할 수 있다. 계양갑 지역은 작전1동(계양새마을금고)를 제외하고는 모두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