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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국민의힘 김명연 후보가 선부광장에서 마무리 유세를 펼친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국민의힘 안산시(병) 김명연 후보는 단원구 선부광장에서 파이널 총력 유세로 ‘집권여당 3선 도전’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명연 후보는 본선거 전날인 만큼 안산 유권자의 얼굴을 직접 뵙고 안산을 살리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한 표 한 표로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안산발전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민주당이 200석을 차지한다면, 식물정부를 넘어서 국회는 탄핵의 난장판이 되고 말 것이며 민생 정치를 위해 최소한의 균형, 최소한의 개헌 저지선을 지켜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파이널 유세에 앞서 김 후보는 안산시(병) 지역구에 속하는 모든 동에서 거리 유세로 지지자들을 만난 뒤 선부광장에서 최종 표심 공략을 이어간다. sinyouc11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