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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울산 HD FC)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HD가 강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울산 HD FC는 지난 13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2024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울산 HD는 루빅손, 주민규, 엄원상, 고승범, 이동경, 이규성, 이명재, 김영권, 임종은, 설영우,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강원은 이상헌, 야고, 양민혁, 김강국, 김이석, 유인수, 윤석영, 이기혁, 강투지, 황문기, 박청효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8분 엄원상이 찔러준 공을 이동경이 컷백으로 연결했고 주민규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울산 HD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10분 유인수의 패스를 받은 야고가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25분 후방에서 올라온 롱패스를 고승범이 내줬고 주민규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위로 벗어났다.
전반 42분 이동경이 주민규와 패스를 주고 받은 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9분 울산 HD의 역습 상황 루빅손의 땅볼 크로스를 엄원상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3-0이 됐다.
후반 15분 울산 HD의 역습 상황 엄원상이 찔러준 공을 이동경이 옆으로 내줬고 주민규가 밀어넣으면서 4-0이 됐다.
후반 28분 이상헌이 페널티킥을 얻었고 본인이 직접 키커로 나섰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4-0으로 울산 HD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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