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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당대회 출마하지 않을 것...지방선거 대비 매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희나기자 송고시간 2024-04-14 00:12

이준석./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희나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대표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우리 개혁신당은 1월 20일 창당을 기점으로 3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지역구와 비례대표 당선자를 모두 배출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우리가 이룩한 성과는 모두 당원들께서 힘을 합쳐 만들어주신 성과다. 또 우리 당을 대표해 출마했던 많은 후보자가 당선에 이르지 못했던 것은 모두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제가 당대표로서 조금 더 당무와 선거 지원에 매진하지 못했던 것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 이번 선거에서 출마를 통해 당에 기여한 당원들의 용기와 성과는 우리 당의 역사가 흘러가는 동안 절대 잊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뒤 우리가 언론에서 받는 관심은 우리가 가진 의석수에 비해 월등하게 크다. 그만큼 개혁신당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크다. 2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은 우리가 걸어온 몇 개월만큼이나 가혹한 시간일 것이다. 저는 그 길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우리 당의 현행 당헌·당규로는 국회의원 선거 60일 이내에 전당대회를 치러 다음의 지도부를 새로 구성하게 되어 있다. 한국의희망, 원칙과상식, 새로운선택 등 여러 가지 정파가 연합해서 정당을 이룬 후 처음 치르는 전당대회인 만큼 어느 때보다 당내의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의견의 다양성을 만들어내야 할 전당대회다. 당원들께서 우리가 전당대회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지도부를 꾸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다가오는 전당대회에서 출마하지 않겠다. 국회의원으로서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선출될 새 지도부와의 협의를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선거전략을 수립하는 일에 매진하고자 한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전국을 돌며 선거를 뛰느라 고생하신 우리 후보들과 당원들께 대표로서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일정을 잡고, 지역조직을 재정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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