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갤러리K |
갤러리K 신설본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갤러리K 김정필 의장과 허국현 대표, 이안프론티어 권대욱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갤러리K와 이안프론티어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사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STO 및 증권형 조각투자 미술품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 활성화를 위해 양사는 보유한 역량을 토대로 갤러리K 기초자산인 미술품을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피나트(FINART)’에 수급 및 공급하고, 상호 협약 내용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갤러리K는 국내 미술시장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설립되어 대중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미술작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타 분야와의 협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내 미술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과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한편, 갤러리K 신설본점, 서울타워점, 복합문화공간인 오프라 역삼점, 양재점에서 100여 명 갤러리K 제휴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2분기 기획전 전시 ‘HELLO’가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갤러리K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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