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하성이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2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24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김하성은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 2도루 2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2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4회 2사 상황 유격수 팝플라이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6회 1사 1,2루 상황 볼넷으로 출루했고 메릴의 땅볼, 캄푸사노의 볼넷, 웨이드의 타격 방해 출루로 홈을 밟았다.
김하성은 8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볼넷으로 출루했고 연이은 도루, 캄푸사노의 볼넷, 웨이드의 사구, 보가츠의 볼넷으로 홈을 밟았다.
한편, 팀은 6-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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