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국립안동대 등 5개 대학,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유치 업무협약 체결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4-04-22 17:49

교육부 주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지난 19일 국립안동대학교, 동국대학교, 동아대학교, 명지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국립안동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교육부 주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지난 19일 동국대학교, 동아대학교, 명지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 및 지역 발전, 그린바이오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증진시키기 위해 대학 간 구체적 협력관계를 설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을 비롯해 산학협력단 임우택 단장, 동국대, 동아대, 명지대, 가톨릭상지대 사업참여 및 집필위원 등이 참석했다.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간·대학 간 교육 역량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해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협약 기관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공동사업단 추진 및 개발 △그린바이오 분야 학과들의 공동 교과목 및 온라인 교육 운영 △그린바이오 분야 대학생의 공동 학사 운영·관리 규정 개정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 공동학위 인증서 발급 △사업단의 각종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의 지원·참여 △그 밖에 사업단에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seok193@daum.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