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합동참모본부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다시 오물풍선을 부양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4일 오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아시아뉴스통신 DB |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등 역시 재난문자를 통해 낙하물 주의 및 신고를 당부했다.
(사진출처=합동참모본부 공식 SNS) |
한편, 북한이 오물풍선을 살포한 것은 올해 들어 12번째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월 28일, 6월 1일, 8일, 9일, 24일, 25일, 26일, 7월 18일, 21일, 24일, 8월 10일에도 오물풍선을 살포한 바 있다.
(사진출처=합동참모본부 공식 SNS) |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