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오감스페이스(대표 신은주).(사진제공=오감스페이스) |
국내 친환경 보행매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사진제공=박성근기자)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주식회사 오감스페이스(대표 신은주)가 국내 친환경 보행매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친환경 야자 섬유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특히 '야자매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야자매트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공식 등록된 상품으로, 오감스페이스의 기술력과 친환경적 접근을 잘 보여준다.
오감스페이스는 국내 최초로 야자 섬유를 이용한 매트를 특허 개발한 기업으로, 이를 통해 보행매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야자 섬유는 천연 소재로 환경에 무해하며, 내구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오감스페이스의 제품은 기능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또한, 오감스페이스는 벤처기업 등록을 완료하고,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통해 친환경 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은주 대표는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친환경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감스페이스의 야자매트는 공공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나라장터를 통해 공급망을 확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 라인을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감스페이스는 기술력과 친환경적 가치를 결합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국내 친환경 보행매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nolbups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