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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선원, 1차장 임명사실 은폐 국정원장 즉각 사퇴 촉구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4-12-08 22:14

신임 오호룡 국정원 1차장, 12월 6일자로 임명되었으나 7일 개최된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 무단 불참. 국정원은 임명 사실을 정보위에 보고하지 않아- 박선원 의원, “1차장 임명 사실을 은폐하고 불출석 사유도 없이 정보위에
출석시키지 않은 것은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 무엇을 숨기려고 임명 사실을
이틀 후에 알렸는가? 조태용 원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 (국회 정보위 간사 / 국방위원)/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국정원은 오늘 오호룡 신임 1차장이 지난 12월 6일 임명되었다고 뒤늦게 발표 했다.

그런데 오 차장은 다음날인 7일 개최된 정보위원회에 참석하지 않았고, 당 시 정보위원회에 참석한 조태용 원장은 1차장의 빈자리를 보면서도 차장이 새로 임명되었다는 사실을 정보위원회에 보고하지 않았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 (국회 정보위 간사 / 국방위원)은 “국정원은 정무직 직원의 교체 사실을 당연히 정보위원회에 보고하여야 하지만 이 사실을 이틀이 지난 오늘에서야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심지어 그 사이에 개최된 정보 위원회에서조차도 그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다. 무엇을 숨기려고 이틀 동안 기다 렸는가? 내란수괴 대통령이 국정원 차장을 임명하는 등 여전히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탄핵 표결이 있을 때까지 은폐하려 한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불법적인 정치관여 지시에 항거한 홍장원 1차장을 경질한데 이어, 이번 1차장 임명 사실 은폐하는 등 내란수괴 대통령을 계속 감싸고 도는 조태용 원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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