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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이 시즌 11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8강 진출에 일조했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AZ 알크마르와 2024-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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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25분 손흥민이 강한 압박으로 상대의 실수를 유발했고 이후 솔란케가 내준 공을 오도베르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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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후반 3분 토트넘의 역습 상황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이 수비를 벗겨내고 패스를 내줬고 매디슨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손흥민의 시즌 11호 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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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8분 토트넘의 수비 진영에서 실수가 나왔고 공을 잡은 쿱마이너스가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2-1이 됐다.
후반 29분 토트넘의 역습 상황 손흥민이 내준 공을 스펜스가 크로스로 연결했고 솔란케가 방향만 바꾼 공을 오도베르가 밀어넣으면서 3-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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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공식 SNS) |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3-1로 토트넘이 승리했다.
이로써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던 토트넘은 합산스코어 3-2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dltkdwls3170@naver.com
